블로그 유목민의 hashnode 정착기

또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변덕쟁이 블로거 이야기👻

블로그 욕심쟁이

그동안 정말 정말 많은 블로그 플랫폼을 사용했다.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와 같은 국내 플랫폼부터 medium, substack 등 해외 플랫폼까지 왠만큼 유명한 블로그 플랫폼은 다 사용해봤다. 그러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직접 개인 블로그를 개발하고 배포해서 사용도 해봤다. CMS도 사용해보고 직접 Markdown 파싱도 해보고..(개발 프로세스는 시리즈로 포스팅해야겠다!)

새로운 플랫폼이나 기술을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 워낙 취향이 까탈스러워서 어느 한 플랫폼에 정착 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나같은 사람도 참 드물것이다.😎

블로그 선택 기준

그래서 도대체 어떤 기준을 갖고 있길래 플랫폼을 떠돌았는가!

  1. writing (editing)의 베이스는 무조건 markdown

  2. content에만 집중할 수 있는 깔끔한 테마와 폰트

  3. content 관리 (draft, 예약 출판 등)

  4. 모바일 환경에서도 seamless하게 사용

  5. SEO, SEO, SEO!

  6. code snippet 삽입이 용이

  7. 글로벌한 사용자

막상 정리해보니 기준이 몇 개 없어서 놀랐다. 😨 이정도면 그냥 새로운 공간이 욕심난 것 이었을 수도..?

So, why hashnode?

일단 위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그리고 너무 커뮤니티스럽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 가벼운 느낌의 컨텐츠들은 내 취향이 아니다. 또한, 내 개인 공간과 피드가 적절히 분리된 느낌이 좋았다.

무엇보다! 아직 한국인 사용자가 그리 많지 않은 것(뇌피셜) 같아서 유니크한 느낌이다.😜 숨겨진 보물을 발굴한 이 행복한 기분!🥹

결국 논리적 분석과 철저한 비교를 통해 선택 했다기 보다는 그냥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

앞으로의 블로그 운영 목표

오랫동안 정착하기

한 플랫폼에서 진득하게 글을 꾸준히 써보고 싶다. 이제는 정착할 때가 되지 않았나?

주기적인 영어 컨텐츠 작성

영어 공부도 할겸 영어로도 포스팅을 할 계획이다. 물론 글로벌 사용자의 유입을 노린 것이다.😏 최소 2주에 한 게시글은 영어로 작성하는 걸 목표로 삼았다.

일주일에 포스팅 2개 이상 작성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 소재만 엄청 수집했다. 메모해뒀던 소재들을 하나씩 글로 풀어서 세상에 공개 해야겠다!

정리

hashnode에서의 첫 게시글이라 들뜬 마음에 두서없이 작성한 것 같다. editor 환경이나 기타 UI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얼른 새 글을 써볼 수밖에 없었다!!! 하하

여하튼, 앞으로 공유할 나의 지식과 경험이 글로 잘 정제되어 나 자신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